[쿠키뉴스=김민석 기자] 이스트소프트는 자사의 스마트폰 토털 케어 ‘알약 안드로이드’에 스마트폰 배터리 관리 기능을 추가한 업데이트 버전을 출시했다고 18일 밝혔다.
알약 안드로이드는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악성코드 탐지, 스미싱 차단 등 스마트폰 보안 기능과 배터리 관리, 메모리 최적화, 앱 관리 등 스마트폰 관리 기능을 한 번에 제공하는 ‘스마트폰 토털 케어’ 앱으로 새롭게 변신했다.
새롭게 추가된 배터리 관리 기능은 손쉽게 스마트폰 배터리 효율을 높일 수 있도록 도와주는 다양한 관리 도구를 제공한다. ‘배터리 사용 앱 보기’ 도구는 스마트폰 백그라운드에서 실행되고 있는 앱의 배터리 사용량을 한눈에 보여줘 이용자는 불필요하게 실행된 앱을 종료할 수 있다.
또한 함께 제공되는 ‘배터리 최적 모드’ 도구는 배터리 소모에 큰 영향을 주는 무선 랜카드(Wi-Fi), 화면 밝기, 화면 꺼짐 시간, 앱 동기화 등의 스마트폰 설정을, 상황에 따른 모드 선택을 통해 원터치로 관리할 수 있게 해준다.
이번 업데이트로 악성코드 검사, 메모리 최적화, 쓰레기 파일 청소 등 스마트폰 관리에 유용한 여러 기능을 한데 묶어 실행할 수 있는 ‘빠른 실행바’ 기능이 추가됐다. 빠른 실행바는 스마트폰의 잠금 화면과 화면 상단을 내리면 나타나는 알림창 메뉴에서 상시 보여지며, 필요한 기능 버튼을 클릭하면 즉시 스마트폰 관리를 시작할 수 있도록 해준다. ideaed@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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