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세 클럽의 저주'에 떨던 에이미 와인하우스… 비껴갈 수 없는 죽음

'27세 클럽의 저주'에 떨던 에이미 와인하우스… 비껴갈 수 없는 죽음

기사승인 2015-12-28 00:00:57

"[쿠키뉴스=이다니엘 기자] 에이미 와인하우스의 의문의 ‘27세 클럽의 저주’를 놓고 27일 MBC ‘서프라이즈’가 내용을 풀어 소개했다.

27일 방영된 '서프라이즈'에서는 죽음의 공포에 떤 천재 싱어송라이터 에이미 와인하우스의 이야기를 전했다.

에이미 와인하우스는 짙은 눈화장에 독특한 머리 등 화려한 스타일로 주목받은 인물이다. 1960년대의 소울을 담은 음악을 완벽하게 소화했고, ‘백투블랙’을 통해 2008년 최고의 싱어송라이터로 군림했다.

그러나 데뷔한지 6년째부터 그는 자신이 곧 죽을 것이라는 환상에 시달렸다. 이유는 ‘27세 클럽의 저주’ 때문.

에이미 와인하우스는 '27세 클럽의 저주'로 자신 역시 죽을 운명이라 떠벌이기 시작했다. 그가 말한 저주는 천재 뮤지션들이 모두 27세에 사망한 공통점에 빗댄 것으로, 사람들은 ‘27세 클럽’이라 불렀다.

실제로 에이미 와인하우스는 2011년 7월 23일 런던 캠던 자택에서 27세에 약물 과다복용으로 숨졌다. daniel@kukimed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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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다니엘 기자 기자
daniel@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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