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더 가벼워진 ‘노트북9’ 신제품 두 모델 예약판매

삼성전자, 더 가벼워진 ‘노트북9’ 신제품 두 모델 예약판매

기사승인 2015-12-28 09:17:55

"[쿠키뉴스=김민석 기자] 삼성전자는 2016년형 대화면·초경량 프리미엄 노트북인 ‘노트북 9’ 두 모델을 공개하고 28일부터 예약판매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38.1㎝(15형) 대화면과 6.2㎜의 초슬림 베젤이 적용된 ‘900X5L’ 모델은 노트북 최초로 삼성의 독자 기술인 ‘퀵 충전’이 적용됐다. 90분 이내에 완전 충전이 가능하며 완충시 최대 12시간 연속 사용할 수 있다. ‘900X3L’ 모델은 무게가 동급 최경량인 840g으로 올해 나온 동일 사양 제품보다 무게를 230g 줄였다.

두 모델 모두 화면이 180도 회전하는 ‘컨설팅 모드’를 적용해 여러 사람이 작업할 때 마치 노트를 펼쳐 함께 보는 듯한 편리함을 준다.

6세대 인텔코어 i5 8GB메모리, 128GB SSD 기준 900X5L의 출고가는 179만원, 900X3L는 171만원이다. 색상은 ‘아이언 실버’와 ‘모던 핑크’ 두 가지로 나왔다.

삼성전자는 다음달 3일까지 예약 판매를 실시한 뒤 1월 초 정식 출시할 예정이다. 예약 판매 기간 구입시 샘소나이트 레드 백팩, 삼성 포터블 SSD 250GB, 삼성 OTG 128GB 등의 사은품을 받을 수 있다. ideaed@kukinews.com

[쿠키영상] 기저귀 차림으로 청소 돕는 ‘효자’ 아기
[쿠키영상] 합기도 사범이 전하는 '궁극의 호신술'...검을 든 괴한을 만난다면?
[쿠키영상] "고민하지 말고 둘 다 봐!" 섹시 영상 업로더의 친절한 배려"
김민석 기자 기자
ideaed@kukinews.com
김민석 기자 기자
이 기사 어떻게 생각하세요
  • 추천해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추천기사
많이 본 기사
오피니언
실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