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파크, 샤오미 ‘홍미노트3’ 할인 판매

인터파크, 샤오미 ‘홍미노트3’ 할인 판매

기사승인 2016-01-05 09:49:56

[쿠키뉴스=김민석 기자] 인터파크가 KT M&S와 제휴해 샤오미 ‘홍미노트3’를 판매한다고 5일 밝혔다.

지난해 11월 말 샤오미가 선보인 홍미노트3는 5.5인치 풀HD 디스플레이, 0.3초만에 지문을 인식하는 후면센서, 1300만화소의 후면 카메라 등의 스펙을 갖췄다.

인터파크에서 KT 신규가입 혹은 번호이동 조건으로 샤오미 ‘홍미노트3’ 구매 시, 16G 단말기를 선할인 적용한 6만9000원에 구입할 수 있다. 이는 일반 공기계 구매 시보다 약 15만원 이상 저렴한 가격이다. 32G는 11만9000원이다.

인터파크 측은 “그동안 개인이 구매한 외산폰에 적용되지 않았던 단말기 할인을 선할인 해주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라고 설명했다.

일반 고객은 물론 세컨드폰 사용자들을 고려해 LTE와 3G 요금제 중 고객이 원하는 요금제를 선택할 수 있다. 선착순 300명에게는 유심비를 면제해주며 젤리케이스 및 액정보호필름을 사은품으로 증정한다. ideaed@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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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석 기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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