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장윤형 기자] JTBC ‘썰전’에서 활약을 했던 이철희 두문정치전략연구소 소장이 방송에서 하차한다는 소식이다. 이준석 클라세 스튜디오 대표 역시 프로그램에서 하차한다.

한 매체에 따르면 이철희 이준석이 지난 4일 녹화를 끝으로 ‘썰전’을 떠난다.

이철희 이준석은 정치권에서 두 사람의 이름이 계속 거론되는 것에 부담을 느껴 프로그램에 부담을 주지 않기 위해 하차를 결심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철희는 2013년 ‘썰전’ 초기부터, 이준석은 지난해부터 ‘썰전’ 1부 ‘하드코어 뉴스깨기’ 코너의 패널로 출연해 왔다.

한편 이철희 이준석의 ‘썰전’ 마지막 녹화분은 7일 방송될 예정이다. vitamin@kukimed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