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박주호 기자] 전시 전문기업 ㈜다온전람은 2016년 aT센터의 첫 유아박람회인 ‘제13회 서울 베이비 키즈 페어’와 함께 할 참가업체를 모집한다고 11일 밝혔다.
‘제13회 서울 베이비 키즈 페어’는 오늘 3월 10일부터 13일까지 나흘간 서울 양재동 aT센터 전관(1, 2전시장)에서 개최된다.
6년째 aT센터에서 개최되고 있는 서울 베이비 키즈 페어(서베키)는 지난해 메르스 여파에도 서울 강남, 경기지역 총 17만 여명의 관람객이 찾는 등 aT센터 대표 베이비페어로 자리매김 하고 있다. 특히 오는 30일 신분당선 연장선이 개통되면 용인, 수원 지역 관람객들의 방문이 크게 늘 것을 전망되고 있다.
‘제13회 서베키’는 120개 업체 400여부스 규모로 개최될 예정이며, 주요 전시 품목은 △임산부·태교용품 △임산부서비스 △출산용품 △영유아식품 △영유아용품 △서비스 △유아교육 △가구·인테리어 제품 등이다.
신청 마감일은 2월 5일까지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www.seoulbaby.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전화: 02-6269-3741, 이메일: baby@seoulbaby.co.kr). epi0212@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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