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영상] '무림학교' 윤시우-왕치앙 강렬한 첫 만남 "하다하다 남자까지"...'다른 드라마 시청률↑'"

"[쿠키영상] '무림학교' 윤시우-왕치앙 강렬한 첫 만남 "하다하다 남자까지"...'다른 드라마 시청률↑'"

기사승인 2016-01-12 12:46:55


[쿠키뉴스=콘텐츠기획팀]
◆ ‘무림학교’ 윤시우-왕치앙 첫 만남...시청률 꼴찌로 아쉬운 출발

액션과 청춘을 결합한 독특한 소재로 화제를 모은 드라마 「무림학교」가 베일을 벗었습니다.

어제(11일) 첫 방송된 KBS 월화드라마 「무림학교」에서는 윤시우(이현우)와 왕치앙(이홍빈)의 첫 만남이 그려졌는데요.

아이돌 그룹 뫼비우스의 리더 윤시우와 중국 상해그룹 회장의 아들 왕치앙은 호텔 직원의 실수로 같은 방을 배정받습니다.

샤워를 마친 윤시우는 눈앞의 왕치앙에게 "이젠 하다하다 남자까지"라며 "너 사생이지?"라고 묻는데요.

두 사람은 신경전을 벌이며 서로를 못마땅하게 생각합니다.

심순덕(서예지)은 뫼비우스의 공연장 앞에서 감자떡을 파는 억척 소녀로 등장했고,
무림학교 에이스 황선아(정유진)는 조명이 떨어지는 사고 현장에서 윤시우를 구하며
귀가 아프면 무림학교로 와라. 총장님은 고칠 수 있다"고 말하는데요.

개성 넘치는 캐틱터들의 등장으로 시작을 알린 「무림학교」에 대해
누리꾼들은 어떤 반응을 보였을까요?


juha****
이현우 연기자 인생의 흑역사 탄생!

pjw1****
드라마 보다가 이렇게 소름 돋기도 처음이다;;

majo****
딴 건 모르겠는데 역대급 병맛이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

msk1****
타 드라마 시청률 올려주는 유일한 드라마


이날 방송된 「무림학교」는 동시간대 시청률 꼴찌를 기록하며 아쉬운 첫 출발을 알렸습니다.

오늘(12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어제(11일) 방송된 「무림학교」는 5.1%의 전국 시청률을 기록했는데요.

SBS 「육룡이 나르샤」는 15.1%, MBC 「화려한 유혹」은 12.1%를 기록했습니다.




지수 아버지 직업도 모르고… 걸그룹 멤버에게 ‘스폰서 제안’

데이빗 보위, 18개월 암 투병 끝에 별세… ‘20세기 가장 영향력 있는 아티스트’

이상화, 이게 무슨 일?…‘규정 상’ 월드컵 5차 대회 못 나간다




원미연 기자
mywon@kukinews.com
원미연 기자
이 기사 어떻게 생각하세요
  • 추천해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추천기사
많이 본 기사
오피니언
실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