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이다니엘 기자] 네오위즈게임즈(대표 이기원)가 서비스하고, 엔에스스튜디오(대표 윤상규)에서 개발한 FPS게임 ‘블랙스쿼드’의 e스포츠대회가 CJ E&M 게임채널 OGN을 통해 17일부터 방송된다. 대회 공식 명칭은 '블랙스쿼드 BSN'다.

이번 대회는 OGN을 통해 오랜만에 만나는 FPS 게임 장르의 e스포츠 대회로, 지난 시즌 우승 클랜 Lunatic-hai를 포함, 총 8개 팀이 참가해 경쟁한다.

개막전을 시작으로 4주간 진행되는 챌린지 매치는 승리 클랜이 경기를 계속 하는 '승자 연전 방식'이 도입됐다. 경기결과에 따라 1경기 100만원, 2경기 200만원의 승리수당이 누적되는 형태다.

또한 토너먼트는 대회의 '본 게임'으로, 우승팀 1천만원, 준우승 500만원, 3~4위 각각 150만원의 상금이 수여된다. 아울러 우승 클랜에게는 우승클랜 특별 제작 총기가, MVP선수에게는 MVP 특별 제작 총기가 부상으로 영구 지급된다.

17일 개막전을 시작으로 매주 일요일 오후 2시 방영된다.

자세한 사항은 블랙스쿼드 공식 홈페이지(http://blacksquad.pmang.com)와 OGN 홈페이지(http://program.interest.me/ongamenet/bsn3?rcnt=1)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현장영상] '좋아해줘' 이미연 "유아인 같은 연하남 버겁다" 거부...15살 차이 나는 '이유 커플' 케미?

[쿠키영상] "사랑해요"…엄마 흉내내는 아기

[쿠키영상] '심멎'주의! 에스키모 낚시줄에 걸린 것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