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콘텐츠기획팀] 훤한 대낮에 번화한 도심을
하의 실종으로 활보하는 여성이 있다면 어떨까요?

아마 행인들의 시선을 사로잡을 텐데요.

하지만 하의 실종으로 미국 뉴욕의 거리를 누비는 이 여성은 예외였습니다.
보디페인팅으로 감쪽같이 눈속임을 했기 때문인데요.

인기 유튜버 코비 퍼신(Coby Persin)이
모델의 하체에 보디페인팅으로 청바지 그림을 그려 시내를 걷게 한 후

사람들의 반응을 살피는 실험을 진행했습니다.

여성 모델에게 흰색의 T팬티만 입히고,
그 위에 푸른색으로 보디페인팅 작업을 한 건데요.

보디페인팅이 굉장히 섬세하고 정교한 탓에
언뜻 보면 진짜 청바지를 입고 있는 것처럼 보입니다.

가까이 다가가 자세히 봐도 분간하기 어려울 정돈데요.

하지만 모델의 하의실종을 알아챈 사람이 딱 한 명 있었습니다.
망설임 없이 카메라를 들이대는 '변태남'인데요.

하의 실종으로 거리를 활보하는 모델과 변태남,
영상으로 만나보시죠. [출처=유튜브 Coby Pers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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