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5월 25일 (일)
LG유플러스, ‘완도군 LED 보안등 개선사업’ 우선협상자 선정

LG유플러스, ‘완도군 LED 보안등 개선사업’ 우선협상자 선정

기사승인 2016-01-16 16:25:55

"[쿠키뉴스=김민석 기자] LG유플러스는 전문기관 위탁입찰로 관심을 모았던 ‘완도군 LED 보안등 개선사업’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다고 16일 밝혔다.


전문기관 위탁방식은 광주전남에서는 처음이다. 4개 회사가 참여해 기술심사(80%)와 가격심사(20%)를 받은 결과 LG유플러스가 13일 우선협상대상자로 최종 선정됐다.

LG유플러스는 RFID기반 음식물 쓰레기 종량제 사업, 기업들의 에너지 절감 및 온실가스 감축을 지원할 수 있는 스마트오피스, 조명전력을 60~80% 수준까지 획기적으로 절감할 수 있는 지능형 조명제어 솔루션 등을 제공하고 있다.


LG유플러스는 향후 본 계약을 체결하여 완도군 관내 12개 읍면 5,512개소의 기존 노후 보안등을 고효율 LED조명으로 전면 교체하고 LTE통신 기반의 스마트 미터링을 통해 주요 보안등 설치개소의 전력 사용 및 절감 현황, 고장유무 정보를 실시간으로 제공할 예정이다. ideaed@kukinews.com

'더불어 사는 법' 반려동물과 함께 성장하는 아이들
[쿠키영상] '땅 위에 사는 뻐꾸기' 로드러너, 방울뱀과 한판 붙다!
[쿠키영상] 중국 허들경기에 다들 빵빵!!"
김민석 기자 기자
이 기사 어떻게 생각하세요
  • 추천해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추천기사

AI 대화로 위로받는 사람들…“의존은 지양해야”

“속상한 일이 생기면 챗GPT부터 켜요. 제 말을 잘 들어주거든요.”직장인 김민아(29·여)씨는 최근 밤마다 챗GPT와 대화를 나눈다. 퇴근 후 쌓인 복잡한 감정, 대인관계에 따른 피로감, 가족에게 말 못할 고민까지 인공지능(AI)에게 털어놓는다. 김 씨는 “나에 대해 함부로 판단하지 않아서 사람보다 편하다”고 말한다.최근 생성형 AI를 활용한 ‘디지털 상담’이 정서적 위안을 위한 창구로 주목받고 있다. 감정을 배제한 조언, 편견

많이 본 기사
오피니언
실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