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콘텐츠기획팀]
◆ ‘복면가왕’ 캣츠걸, '파리넬리' KCM 꺾고 5연승 기록...김연우-거미 4연승 깨

복면가왕 '캣츠걸'이 5연승을 기록하며 '클레오파트라' 김연우의 기록을 깼습니다.

어제(17일) 방송된 MBC 「일밤-복면가왕」에서는
21대 가왕에 도전하는 복면가수들의 무대가 공개됐는데요.

이날 방송에서 복면가왕 '캣츠걸'은
'파리넬리'에 맞서 가왕 방어전을 펼쳤습니다.

무대에서 복면가왕 '캣츠걸'은 파워풀한 가창력으로 박진영의 '스윙 베이비'를 열창해
5연속 가왕의 자리에 올랐는데요.

이로써 4연승을 기록한 ‘클레오파트라’ 김연우와 '코스모스' 거미의 기록을 갈아 치웠습니다.

'캣츠걸'에 패배해 가면을 벗은 ‘파리넬리’의 정체는 KCM으로 밝혀졌는데요.

이 자리에서 KCM은 "잊혀졌던 가수"라며,
"좋은 노래 들려 드릴테니 앞으로도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습니다.

방송을 본 누리꾼들 반응 살펴보시죠.


an****
나만 차지연 캣츠걸 목소리 듣기 거북한가? KCM 노래가 훨씬 듣기 좋았는데...

ne****
이렇게 욕먹는 가왕은 첨이다ㅋㅋㅋㅋㅋㅋㅋ

4c****
캣츠걸도 잘 불렀는데, 다들 KCM 떨어진 게 너무 아쉬워서 그러는 듯...
KCM 떨어진 건 진짜 아쉬웠다.

hs****
이정이 김연우 이길 때도 방방 뛰면서 현장분위기유도해서 이득 봤고,
오늘도 난 파리넬리가 이길 줄 알았는데 차지연이 오버 심하게 하더라. 분위기 유도 엄청 하더만.
하여튼 복면가왕 되려면 불후의 명곡 나가서 현장반응 유도하는 거 배우면 될 듯.


이날 우승한 '캣츠걸'의 정체에 대한 관심도 뜨거운데요.

누리꾼들은 여전히 뮤지컬스타 차지연을 지목하고 있습니다.

마이크를 오른손으로 잡고 노래를 부르다가 왼손으로 넘기는 행동과
마이크를 잡은 손가락을 접었다 폈다하며 박자를 맞추는 점,
키가 매우 크다는 점을 증거로 들고 있습니다.





초등생 아들 시신 훼손 사건, 장기 결석 4년만에 범행 드러나

오세훈, 종로 출마 강행…“총선 승리 이끌 것”

“왜 험담해” 농약 탄 두유 건넨 노인, 태연히 일상생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