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소 시우민, ‘아육대’ 녹화중 격투기 선수 김동현 태클에 부상… 끝내 반깁스

엑소 시우민, ‘아육대’ 녹화중 격투기 선수 김동현 태클에 부상… 끝내 반깁스

기사승인 2016-01-20 00:04:55

[쿠키뉴스=이은지 기자] 그룹 엑소의 멤버 시우민(본명 김민석·26)이 MBC ‘2016 설특집 아이돌스타 육상·씨름·풋살·양궁·선수권대회’ 녹화 도중 부상을 입은 사실이 알려졌다.

시우민은 19일 ‘아육대’ 풋살 경기 도중 이종격투기선수 김동현의 태클에 부상을 입은 것으로 전해졌다. SM엔터테인먼트 측은 시우민의 부상에 대해 “오른쪽 무릎에 타박상을 입었으나 다행히 뼈에는 이상이 없다는 진단을 받았다”며 “현재 보호를 위해 반깁스를 한 상태로, 향후 일정에 대해서는 회복상태를 체크해 결정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아육대’는 앞서 열렸던 경기들에서도 매번 크고 작은 부상자들이 발생해 아이돌 팬들의 원성을 사 온 바 있다. rickonbge@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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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지 기자 기자
rickonbge@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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