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장윤형 기자] 한국오츠카제약 남성 화장품 브랜드 우르오스는 신제품 ‘스킨컨디셔너’를 출시한다고 20일 밝혔다.

우르오스 스킨컨디셔너는 최적의 피부 컨디션을 위해 업그레이드 된 올인원 제품이다. 회사 측은 “우르오스 스킨컨디셔너는 끈적임 없는 고밀착 젤타입으로 피부 컨디셔닝 AMP 파워 보습성분에 피부를 부드럽고 탄력 있게 해주는 에몰리언트가 더해져 한 번으로 보습과 탄력, 브라이트닝 효과를 볼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 제품에는 로즈마리 잎 오일, 페퍼민트 오일, 라임오일 등 9가지 허브 추출물이 함유됐다. 이는 면도와 외부 자극으로부터 손상된 남자들의 피부를 진정시켜주며, 건강한 피부 턴 오버 회복에도 도움을 준다. 모든 피부타입에 사용 가능하다.

무파라벤, 무 인공색소, 무 인공향료 제품으로 피부 자극 테스트를 완료해 저자극제품이다. 가격은 2만5000원(60g)이다.

한국오츠카제약은 스킨컨디셔너 출시로 우르오스는 대표 남자 올인원 제품으로 확실하게 자리매김한 스킨로션, 스킨밀크와 더불어 3가지 라인업의 올인원 모이스처라이저를 갖추게 됐다면서, 소비자들의 피부타입이나 원하는 제형에 따른 선택의 폭이 넓어졌다고 밝혔다.

우르오스 관계자는 “우르오스는 국내 런칭 이후 바쁜 대한민국 보통남자의 라이프스타일을 겨냥해 간편한 사용법과 우수한 제품력을 인정받아 남자 화장품 올인원대표 브랜드로 자리잡았다. 지난해 올리브영과 GS왓슨스 등에서 넘버원 남자 올인원 화장품으로 선정되는 등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 기능이 강화된 젤타입 올인원 스킨컨디셔너 출시로 대표적인 남자 올인원 화장품으로 입지를 더욱 강화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vitamin@kukimed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