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김민석 기자] 인텔은 ‘6세대 인텔 코어 v프로 프로세서’ 제품군을 출시한다고 20일 밝혔다.
인텔에 따르면 6세대 v프로 프로세서는 구형 시스템보다 성능이 2.5배 높고 배터리 수명은 3배 길다. 그래픽 성능도 30배 개선됐다. 에이서, 에이수스, 델, 후지쯔, HP, 레노버, 파나소닉 및 도시바 등이 이 프로세서를 탑재한 기업용 PC를 출시했다.
인텔은 또한 회의실 협업 툴인 ‘인텔 유나이트’에 새로운 기능을 추가했다. 기업용 스카이프를 통합하고, 오디오 및 비디오 기능도 개선했다.
인텔은 기업 고객을 위해 ‘인텔 인증’이라고 불리는 보안 솔루션도 도입했다. 인텔 측은 “다중 요소 기반 하드웨어 인증 솔루션으로 PC상에서의 개인정보 보호를 한층 강화해 개인 정보 및 보안 정보 위협에 대한 시스템 취약성을 감소시킨다”고 전했다. ideaed@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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