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김민석 기자] 최성준 위원장은 21일 서울 광화문 그랑서울에서 열린 2016년 방송통신인 신년인사회에서 “방송통신 생태계 전반에 대한 종합적인 검토를 통해 법과 제도를 정비하겠다”고 밝혔다.
최성준 위원장은 “단말기유통구조개선법이 안착돼 이동통신 서비스 경쟁이 촉진됐다”면서 “개인정보 보호와 사물인터넷(IoT), 빅데이터 등 새로운 산업 발전이 조화를 이루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 자리에 참석한 황교안 국무총리는 신년 인사를 통해 “방송과 통신이 융합하는 미디어 빅뱅 시대를 맞이해 우리나라 방송통신 산업이 한 단계 도약했으면 한다”며 “정부는 올해에도 방송통신 산업을 창조경제의 핵심 산업으로 삼고 초고화질(UHD) 방송 등 차세대 방송산업을 육성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행사에는 황교안 국무총리와 최성준 방송통신위원회 위원장을 비롯해 홍문종 국회 미래창조과학방송통신위원회 위원장, 최재유 미래창조과학부 제2차관, 전직 장차관 등 500여명의 방송·통신 업계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ideaed@kukinews.co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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