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김민석 기자] SK커뮤니케이션즈는 협업 기능을 강화한 ‘네이트온 6.0 버전’을 출시했다고 22일 밝혔다.

네이트온 6.0 변화에서 가장 눈에 띄는 ‘팀룸’으로 ‘그룹 공유방’ 콘셉트다. 기존 업무용 메신저에서 한 단계 더 업그레이드돼 ‘협업 커뮤니케이션’을 위한 메신저로 SK컴즈는 직장 내 커뮤니케이션을 포함해 스터디, 팀플 등 그룹·모임에 유용할 것으로 기대했다.

네이트온 메뉴 상단 좌측 ⓣ 아이콘을 클릭하면 팀룸 대화창이 나타나고, 내 프로필 아래 팀룸 공간이 따로 마련돼 이용자는 개인영역과 업무영역을 보다 명확히 분리해 메신저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팀룸에선 모든 파일과 메시지, 참여중인 멤버들을 한 눈에 파악 수 있다. 새로운 멤버로 참여해도 기존에 진행된 모든 업무관련 사항과 과정을 공유할 수 있다. ideaed@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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