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성, 런닝맨 멤버 자선경기 초대… 벌써 4번째

박지성, 런닝맨 멤버 자선경기 초대… 벌써 4번째

기사승인 2016-01-24 16:22:55

[쿠키뉴스=이다니엘 기자] 24일 SBS에서 반영되는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선 상하이로 건너간 런닝맨과 국내 축구 스타들이 진행한다.

‘맨유 앰버서더’ 박지성은 이번 편에서 상하이 자선경기에 함께하자는 초대장을 런닝맨 팀에게 보냈다. 이를 받은 멤버들은 설레는 마음으로 상하이를 방문했다. 이번 자선경기는 런닝맨과 박지성이 네 번째로 함께 하는 무대다.

이 날은 박지성 선수를 비롯해 ‘여자 메시’라 불리는 첼시의 지소연, ‘인민 루니’ 정대세, ‘2002년 맡형’ 김태영 코치 등 축구스타들이 출연해 자리를 빛낸다.

또한 런닝맨 원년멤버인 송중기가 깜짝 등장해 송지효와 포옹하는 등 오랜만에 만난 멤버들과 케미를 보여주고, 남다른 축구사랑 못지않은 실력을 지니고 있는 배우 정일우도 함께한다.

축구 자선 경기 후에는 런닝맨과 정일우를 비롯한 축구선수들이 장소를 옮겨 특별하고 흥미진진한 이름표 떼기 대결을 펼친다. 축구 선수들의 남다른 순발력에 현장에 있는 연기자와 제작진 모두 입을 다물지 못했다는 후문이다.

이미 이름표 떼기에 이골이 나 있는 런닝맨과 운동선수의 본능적인 육체감각이 어떤 경기 양상을 보일지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daniel@kukimed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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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다니엘 기자 기자
daniel@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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