갓 30된 이준석 전 새누리당 비대위원, 안철수와 노원병서 맞붙는다… 출마 선언

갓 30된 이준석 전 새누리당 비대위원, 안철수와 노원병서 맞붙는다… 출마 선언

기사승인 2016-01-25 00:04:55

"[쿠키뉴스=이은지 기자] 이준석 전 새누리당 비상대책위원이 24일 오전 서울 노원병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이 전 위원은 오전 여의도 새누리당 당사에서 기자회견을 가지고 “따뜻하고 정의로운 개혁 보수의 길을 가겠다”고 말했다. 또 자신이 출마 선언을 한 노원병에 관해 “나에게는 고형인 상계동”이라며 안철수 국민의장 인재영입위원장에 대해 “고향으로 돌아온 후보와 보궐선거에서 연고 없이 빈 자리를 찾아왔던 후보의 대결“이러고 전했다.

또 “나이 서른 둘을 두고 어리다는 평이 있는 것은 사실이지만 어리기 때문에 할 수 있는 것들에 주목해 달라”며 “당이 정한 공천 원칙을 따르고 어떤 특혜나 개입도 요구하지 않겠다. 유권자가 태워주는 무등을 타고 이번 선거에 임하겠다”고 밝혔다. rickonbge@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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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지 기자 기자
rickonbge@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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