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김민석 기자] LG유플러스는 홈CCTV 맘카 시리즈가 출시 1년 반 만에 가입자 10만명을 넘어섰다고 25일 밝혔다.

홈CCTV 맘카는 처음 선보인 이후 영상 화질, 기능, 디자인 등 다양한 측면의 지속적인 업데이트를 통해 맘카 2, 맘카3로 진화해왔다.

홈CCTV 맘카는 Full HD급 200만 화소 화질, 좌우 345도, 상하 110의 사각지대 최소화 카메라, 25일 분량의 영상저장 기능 등을 갖췄다.

이용 요금은 별도의 기기 구입 비용 없이 U+인터넷을 함께 이용할 경우 월 8800원(3년 약정 기준·부가세포함)이다.

김영만 LG유플러스 홈IoT 사업팀장은 “맘카2 디자인에 대한 고객 만족도가 높아 디자인은 유지하면서 화질, 화각, 영상저장기간 등 3가지 기능을 개선하는 데 초점을 뒀다”며 “최근 유치원, 어린이집의 CCTV 도입으로 수요에 가속도가 붙고 있어 홈IoT와 접목해 다양한 용도로 활용되고 있는 추세”고 말했다. ideaed@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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