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콘텐츠기획팀] 엄마와 함께 애완동물 가게에 온 소년.
동물을 무척 좋아하는 소년은 가게에 들어서자마자 흥분했는데요.
새로운 가족으로 새끼 치와와를 골라 품에 꼭 안아 들고,
갑자기 펑펑 울기 시작합니다.
깜짝 놀란 엄마가 "왜 울어?"라고 묻자,
소년은 "왜냐하면... 왜냐하면... 이 아이가 아주 귀여워요."라고 대답하는데요.
눈물의 이유는 '강아지가 아주 귀엽기 때문'인 겁니다.
새로운 가족과의 만남에
형언할 수 없는 어떤 감정이 치밀어 올라온 듯한데요.
강아지는 소년의 마음을 도닥이듯
뺨에 흘러내리는 눈물을 날름날름 핥아줍니다.
소년과 강아지,
더없이 좋은 가족이 되겠네요. [출처=유튜브 DailyPicksandFlic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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