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김민석 기자] KT는 ‘KT IT서포터즈’가 정보격차해소를 위한 활동에 나선다고 26일 밝혔다.

IT 서포터즈는 올해 전국에서 신규 선발된 13명을 포함해 약 80명으로 구성됐다. 이들은 수도권, 충청권, 영남권, 호남권 각 권역 별로 IT전문가 양성 교육을 수료한 뒤 정보격차 해소를 위한 활동을 벌인다.

이날 광화문 올레스퀘어에서 열릴 발대식 행사에선 2016년 IT서포터즈 임명장 수여, 2015년 활동우수자 포상, IT서포터즈 강의 능력 향상을 위한 외부 특강 등이 시행된다.

KT IT 서포터즈는 2007년부터 KT 임직원들의 역량을 활용한 정보 취약계층의 IT 교육 활동을 해왔다. ideaed@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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