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이다니엘 기자] 이야기원격평생교육원(원장 노용숙)이 '원스톱 이벤트'를 통해 사회복지사 및 보육교사 자격증 획득을 간소화했다.

바뀐 법령에 의하면 사회복지사 및 보육교사 자격증을 얻는 데 다소 난해한 과정들이 추가된다. 때문에 법령이 적용되기 전 자격증을 취득하려는 수강생들이 몰리고 있다는 게 교육원측 설명이다.

이야기원격평생교육원은 이번 '원스톱 이벤트'를 신규와 기존 수강생 모두 참여 가능하게 열어놨다. 사회복지사2급 및 보육교사2급 취득 전과정에 필요한 9가지 과정이 모두 포함된 것이 특징이다.

또한 전문 플래너가 2대1로 각각의 수강생에 최적화된 학습플랜을 설계해줄 뿐만 아니라 완성된 학습설계를 3중으로 체크해 원격학습을 처음 시작하는 수강생도 어려움을 덜도록 했다. 그 외 SMS와 이메일을 통해서도 수시로 별도의 학습관리가 이루어지고 무료 자료집도 제공된다.

과락을 했으나 출석, 과제 등 평가항목에 모두 참여 했을 경우 수업 전 과정 진행 시 무료 재수강도 가능하다. 수강생이 가장 어려워하는 실습과 관련된 부분도 전국지역 실습을 연계해 줄뿐 아니라 서울 및 경기지역은 본 교육원에서도 실습진행이 가능하도록 했다.

이야기원격평생교육원 노용숙 원장은 “지난 12일 공포된 법령에 따라 이제 추가모집은 사실상 어렵고 수강신청도 개강 전 자정까지만 가능해 2월 등록을 원한다면 지금 서둘러야 한다”며 “해당 원스톱 혜택뿐만이 아니라 고졸자를 위한 무료학습 상담 진행 등 바뀐 법령에 빠르게 대응하기 위한 다양한 해결방안을 수강생에게 제시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등록 시 수강생의 비용부담을 줄이기 위해 상담진행 후 사회복지사 및 보육교사, 건강가정사 과정을 패키지로 구입하면 5%를 추가 할인 받을 수 있고, 신규수강생 3명 추천 시 10만원 상품권이 지급된다.

1학기 4차 개강은 3월 8일(화)에 진행된다. daniel@kukimed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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