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이다니엘 기자] 대교그룹의 계열사인 대교CNS는 신임 대표이사로 최대현(59)씨를 선임했다고 2일 밝혔다.
신임 최대현 대표이사는 1983년 부산대학교 법대를 거쳐 1986년 서울대학교 행정대학원을 졸업한 후, 30년 동안 국가 공무원으로 봉직했다.
대교CNS는 이번 선임을 통해 시스템통합(SI) 및 관리(SM), IT컨설팅 등 기존 사업 역량을 한층 강화해 내실을 다지는데 집중한다는 방침이다. 아울러 사업방향의 재정비를 통해 차세대 성장기반을 마련하고, 사업 인프라 경쟁력 강화에도 힘쓸 계획임을 전했다.
최대현 대표이사는 “임직원들과 적극적인 소통과 화합으로 활력이 넘치고, 생동감 넘치는 업무 분위기를 조성해나가겠다”라며, “이를 통해 점점 더 빠르게 변화하는 시장 환경에 민첩하게 대응할 수 있는 경쟁력을 확보하고, 대교CNS가 한 단계 도약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하겠다”라고 밝혔다. daniel@kukimed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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