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세원, 용인에서 30대 女·갓난아기와 포착… “혹시 지난해 공항 임산부?”

서세원, 용인에서 30대 女·갓난아기와 포착… “혹시 지난해 공항 임산부?”

기사승인 2016-02-05 13:57:55

"[쿠키뉴스=이은지 기자] 방송인 서정희와 이혼한 개그맨 출신 목사 서세원의 근황이 전해져 놀라움을 안겼다.

5일 일간스포츠는 서세원이 경기도 용인의 한 주택에서 한 여성과 다정한 시간을 보내고 있는 모습을 포착했다. 또 이 여성은 갓난아이를 안고 있어 서세원의 아이가 아닌가 하는 추측을 불러일으켰다.

더욱이 서세원은 지난해 9월 임신한 30대 여인과 공항에서 함께 있는 모습이 눈에 띄어 한 차례 화제가 된 바 있다. 당시 서세원은 해당 여인을 상관없는 사람이라고 부인했으나 이날 포착된 모습에 당시 여인도 서세원의 아이를 가진 것이 아닌가 하는 의혹이 불거지고 있다.

이날 두 사람이 나온 타운하우스형의 주택은 산기슭에 위치해 인적이 드물고 소수의 주민 외에 유동인구가 없어 외부와 접촉이 원활하지 않은 곳이라고 보도됐다. 인근 주민은 “서세원을 본적이 없으며 그가 동네에 살고 있다는 사실을 알지 못했다”고 말했다.

앞서 서세원은 서정희와 지난해 8월 21일 합의 이혼했다. rickonbge@kmib.co.kr

[쿠키영상] 암 예방 10대 수칙에 따른 건강밥상…닭고기 카레라이스, 두부장떡

[쿠키영상] 빠져버린 타이어 "달리기 싫어, 난 쉴래!"

[쿠키영상] 천사? 조작? CCTV의 진실은?"
이은지 기자 기자
rickonbge@kmib.co.kr
이은지 기자 기자
이 기사 어떻게 생각하세요
  • 추천해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추천기사
많이 본 기사
오피니언
실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