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김민석 기자] 황교안(사진) 국무총리는 설 연휴 첫날인 6일 내수 경기를 점검하기 위해 ‘코리아 그랜드 세일’이 열리고 있는 서울 동대문 두산타워를 찾을 예정이라고 총리실이 5일 밝혔다.
코리아 그랜드 세일은 한국을 찾은 외국인 관광객을 위한 쇼핑관광 축제로 오는 29일까지 열린다. 중국 최대 명절인 춘제(春節·2월 7∼13일)를 전후로 항공사, 호텔, 백화점, 면세점, 대형마트, 쇼핑몰, 테마파크 등에서 다양한 행사가 예정돼 있다.
황교안 총리는 코리아 그랜드 세일이 제대로 효과를 발휘하고 있는지를 살펴보고 상인들로부터 애로 사항을 청취할 예정이다.
또한 오는 10일에는 태릉선수촌을 찾아 선수들을 격려하고,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준비 상황을 점검한다.
태릉선수촌 방문에는 김종 문화체육관광부 2차관, 김정행 대한체육회장 등이 함께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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