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5월 8일 (목)
건양대병원 소아외과·알레르기내과 신설

건양대병원 소아외과·알레르기내과 신설

기사승인 2016-02-11 10:01:55
[쿠키뉴스=김단비 기자] 건양대병원이 소외외과와 알레르기내과를 신설한다고 11일 밝혔다.

신설된 소아외과에서는 세브란스병원의 박시민 교수를 초빙해 선천성 기형과 소아 대장항문질환, 탈장, 음낭수종, 소아 외상 등을 진료한다.

한편 알레르기내과에서는 김지혜 아주대병원 교수가 알레르기 천식과 비염, 아토피 피부염, 두드러기, 약물 알레르기 분야의 진료를 맡는다.

병원 측은 이 외에도 안과 정재훈 교수(前 중앙대병원), 신경외과 송지혜 교수(前 서울성모병원) 등 15명의 신규 의료진을 확보해 의료서비스의 질과 환자 만족도를 향상시킨다는 계획이다. 김단비 기자
kubee08@kukimedia.co.kr
이 기사 어떻게 생각하세요
  • 추천해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추천기사

김상욱, ‘이재명 대표’ 만남 환영…“제안한 장소·시간·방법 수용”

국민의힘을 탈당한 김상욱 무소속 의원이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의 만남 제안을 환영한다고 밝혔다. 그는 이 후보 측의 제안에 맞춰 회동을 할 예정이다. 김 의원은 이 자리에서 대한민국에 대한 위기와 ‘민주보수’ 가치에 대해 논의하고 싶다고 희망했다.김 의원은 8일 쿠키뉴스와 통화에서 ‘이 후보와 만남’ 질문에 “이 후보 측이 접촉을 제안하면 제가 (조건을) 다 맞추겠다. 이 후보가 가진 (정치) 방향성을 대화를 통해

많이 본 기사
오피니언
실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