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박주호 기자] 국민안전처는 내일(17일) 오후 2시부터 서울 강남구 논현동 건설회관에서 ‘가뭄정보 생산기술현황 및 다부처 공동 대응 방안’을 주제로 심포지엄을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

농림수산식품부, 환경부, 국토교통부, 기상청 등 유관기관도 함께 참여하는 이번 심포지엄은 가뭄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사전 관리 체계를 마련하자는 취지로 미래창조과학부가 추진 중인 다부처 공동 연구사업의 일환으로 기획됐다.

이날 심포지엄에서는 가뭄정보 기술현황을 공유하고 가뭄대응 상호협력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epi0212@kukimed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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