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이은지 기자] 갑질 논란에 휩싸인 린다김은 누구일까.
지난 16일 린다김이 카지노 도박자금으로 쓰기 위해 빌린 5000만 원을 갚지 않고 채권자인 화장품 납품업자 정모(32·여)씨를 폭행한 혐의(사기 및 폭행 등)로 고소를 당했다.
무기 로비스트로 일컬어지는 린다김(김귀옥)은 과거 김아영이라는 예명으로 연예계에서 활동했다. 1953년생이며 미국 E-시스템 로비스트, 이스라엘 IAI 로비스트로 활동했다. 지난 1996년 백두사업의 납품업체 선정 과정에 개입, 무기 로비로 이름을 알렸다. 또 지난 1995년에서 1997년 사이 당시 김모 공군 중령 등으로부터 군사기밀을 빼내고 백두사업 총괄 책임자에게 1000만 원 등을 제공한 혐의로 2004년 불구속 기소됐다. 당시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았으며 석방 후 미국으로 출국했다. rickonbge@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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