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규현 “양세형 사회 사례비 사건 사과하겠다”

‘라디오스타’ 규현 “양세형 사회 사례비 사건 사과하겠다”

기사승인 2016-02-19 00:05:56

[쿠키뉴스=이은지 기자] 슈퍼주니어 규현이 양세형과의 일로 시청자에게 사과했다.

17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서는 '걱정 말아요 그대' 특집으로 강하늘 김신영 김동현 한재영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에 앞서 규현은 지난 방송에서 양세형과의 일로 논란이 된 데 대해 사과했다. 규현은 “시청자분들의 눈살을 찌푸리게 한 점 진심으로 사과드린다”며 “더욱 신중하게 말하고 노력하는 제가 되겠다”고 말했다.

이에 김구라는 “이런 다음에 군대가는 게 가장 깔끔한 방법이다”라고 말해 웃음을 유발했다.

앞서 규현은 ‘라디오스타’에 개그맨 양세형이 출연했을 당시 자신의 지인 결혼식 사회로 양세형을 초빙한 사실을 밝혔다. 그러나 양세형은 규현에게 “봉투에 돈을 넣지 않고 줘서 민망해서 사회비 못 받았다”고 당시 상황을 폭로했고, 규현은 이에 “형도 술 먹고 넥타이도 안 매고 오지 않았나”라고 맞받아쳐 논란거리를 만들었다. rickonbge@kukimedia.co.kr
이은지 기자 기자
rickonbge@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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