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천구, 4월 '노후주거지 재생' 희망지역 공모

금천구, 4월 '노후주거지 재생' 희망지역 공모

기사승인 2016-02-19 12:50:55
[쿠키뉴스=이연진 기자] 금천구는 서울시와 협력해 노후주거지 재생 희망지를 공모한다고 19일 밝혔다.

희망지 공모 사업은 '도시재생활성화지역 2단계' 사업을 추진하기 위한 사전 준비단계다.

재생 희망지는 10명 이상의 주민조직과 지원조직(사회적경제, 협동조합, 건축사사무소, 엔지니어링 업체 등)이 함께 제안서를 작성해 4월 20일부터 22일까지 구청 도시계획과로 제출하면 된다. 구와 시의 심사를 거쳐 5월 중 희망지가 선정될 예정이다.

희망지로 선정되면 도시재생 사전 단계로 약 6개월 동안 지역의제를 발굴하고 주민역량강화사업과 소규모 재생사업을 실행하게 된다. lyj@kukinews.com

[쿠키영상] 보복운전에 등장한 흉기 '손도끼-권총'

[쿠키영상] '헬프미' 옴짝달싹 꽉 낀 아이들

[쿠키영상] "좀 더 망가져!" 레이싱걸들의 막춤 쇼
이연진 기자 기자
lyj@kmib.co.kr
이연진 기자 기자
이 기사 어떻게 생각하세요
  • 추천해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추천기사
많이 본 기사
오피니언
실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