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물산 상사부문 잠실로 이전한다

삼성물산 상사부문 잠실로 이전한다

기사승인 2016-02-19 17:55:55
[쿠키뉴스=이연진 기자] 삼성물산 상사부문이 서울 서초동 삼성타운을 떠나 잠실로 옮긴다.

삼성물산은 상사부문 인력 900여명이 잠실 향군타워에 입주할 예정이라고 19일 밝혔다.

잠실 향군타워에는 삼성SDS가 입주해 있다. 삼성SDS의 연구개발(R&D) 인력이 우면동 삼성캠퍼스로 옮긴 뒤 순차적으로 입주할 예정이다.

이전 시기는 아직 결정되지 않았지만, 올해 내로 입주를 완료한다는 계획이다.

이에 따라 삼성물산 건설·상사·패션·리조트 등 4개 사업부문이 모두 뿔뿔이 흩어지게 됐다. 건설 부문은 내달부터 판교 알파돔시티로 둥지를 옮긴다. 리조트부문은 지난달 말 경기도 용인 에버랜드 인근 사옥으로 사무실을 옮겼다. 패션부문은 종로구 수송동 사옥에서 지난해 9월 도곡동 군인공제회관 건물로 이전했다. lyj@kukinews.com

[쿠키영상] 보복운전에 등장한 흉기 '손도끼-권총'

[쿠키영상] '헬프미' 옴짝달싹 꽉 낀 아이들

[쿠키영상] "좀 더 망가져!" 레이싱걸들의 막춤 쇼"
이연진 기자 기자
lyj@kmib.co.kr
이연진 기자 기자
이 기사 어떻게 생각하세요
  • 추천해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추천기사
많이 본 기사
오피니언
실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