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동 옛 한전 부지 보유세 125억 추정

삼성동 옛 한전 부지 보유세 125억 추정

기사승인 2016-02-23 05:51:55
[쿠키뉴스=이연진 기자] 현대자동차가 소유한 서울 삼성동 옛 한국전력 본사 부지의 보유세(재산세+종합부동산세)가 125억원이 넘을 것으로 추정된다.

22일 곽철은 세무회계 사무소에 따르면 옛 한전 부지의 보유세 부담액은 125억7938만원(추정)이다.

공시지가인 ㎡당 2850만원을 기준으로 계산한 값이다. 보유세 변동률은 11.41%로 표준지 공시지가 변동률에 비해 상승폭이 0.1%포인트 더 높다.

종부세는 종합·별도합산 토지별로 공시가격 합계액에서 과세기준금액을 뺀 나머지 금액을 공정시장가액비율(80%)에 곱하는 방식으로 계산한다. 여기에 금액별 세율을 곱한 후 각종 공제액을 제하면 실제 납부해야 할 종부세가 나온다. lyj@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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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연진 기자 기자
lyj@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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