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이다니엘 기자]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는 25일 프란치스코 교육회관에서 '종편이 연출하는 한국사회 이대로 좋은가?'란 주제로 토론회를 개최한다.

NCCK 언론위원회가 주관하는 이번 토론회는 종편의 정치구도화와 권력예속화의 문제점을 짚고, 대안을 고민하는 취지로 마련됐다.

임순혜 언론위 부위원장의 사회로 이영주 박사(한양대)가 '종편 저널리즘의 문제점과 대안적 모색- 정치구도화와 권력예속화의 극복'을 주제로 발제한다.

이후엔 유민지 민주언론시민연합 기획부장, 김영호 언론광장 대표, 김력균 전국언론노동조합 정책국장, 이정훈 서강대 언론문화연구소 선임연구원, 이재정 민주사회를위한변호사모임 언론위원회 위원 등이 패널 토론을 한다. daniel@kukimed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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