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양희 장관, ‘알약’ 이스트소프트 방문해 보안 태세 강조

최양희 장관, ‘알약’ 이스트소프트 방문해 보안 태세 강조

기사승인 2016-02-25 00:10:59
최양희 미래창조과학부 장관(오른쪽줄 첫 번째)이 24일 오후 서울 서초구 이스트빌딩 이스트소프트를 방문해 정상원 이스트소프트 대표이사와 악성코드 및 사이버위협 동향 등에 대해 의견을 나누고 있다.

"[쿠키뉴스=김민석 기자] 미래창조과학부 최양희 장관은 24일 이스트소프트를 방문해 사이버위기 대응태세를 점검하고 백신개발 연구원의 노고를 격려했다. 이스트소프트는 1993년 10월 설립된 보안SW회사로 백신 알약을 서비스 중이다.

최양희 장관은 현재 사이버 위기경보 단계가 ‘주의’로 상향된 비상상황임을 인식하고 사이버공격의 작은 징후도 놓치지 않는 빈틈없는 보안태세를 갖춰 줄 것을 당부했다. 사이버 위기경보는 정상에서 1월 8일 ‘관심’으로 2월 11일 ‘주의’로 상향됐다.

최양희 장관은 “해커의 공격기술이 지능화, 고도화 됨에 따라 보업업계도 지능형 통합분석 등 자체 역량을 강화해야 한다”면서 “미래부사이버침해대응센터(KISA) 등 유관기관과의 적극적 정보공유와 긴밀한 공조 대응태세를 갖추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ideaed@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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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석 기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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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석 기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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