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WC 2016] 에이서, 커넥티드카·스마트홈 ‘BYOC’ 솔루션 시연

[MWC 2016] 에이서, 커넥티드카·스마트홈 ‘BYOC’ 솔루션 시연

기사승인 2016-02-25 09:36:55

"[쿠키뉴스=김민석 기자] 에이서는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린 ‘모바일월드콩그레스(MWC) 2016’에서 기존 ‘BYOC(Build Your Own Cloud™)’ 솔루션을 업그레이드한 솔루션을 개발했다고 25일 밝혔다.

BYOC 솔루션은 에이서가 휴먼 네트워크인 IoB(Internet of Beings) 컨셉의 핵심으로 보고 있는 커넥티드카, 스마트홈, 스마트오피스, 교육분야에 접목된다.

에이서는 커넥티드카를 위한 OTA 방식의 업데이트 솔루션에 기초한 개방형 표준인 OTA+을 발표했다. BYOC OTA+ 은 자동차 분야 OEM업체인 GENIVI사와 공동으로 개발한 개방형 표준으로 속도·보안·확장성을 최적화했다.

에이서는 또한 시연을 통해 클라우드를 통해 차량을 원격으로 모니터링하는 솔루션과 뇌파 센서 헤드셋을 통한 운전자의 피로 정도를 모니터링 할 수 있는 솔루션도 소개했다.

BYOC 협력사인 iStaging는 에이서의 IP 기반 통합 커뮤니케이션 솔루션을 활용해 전화, 태블릿 PC, 스마트폰, 기타 모바일 디바이스 등을 통합하는 기업 솔루션인 ‘bPBX’ 시연했다.

에이서의 첫 번째 IoT(Internet of Things) 교육용 키트인 ‘loudProfessor’ 모든 연령대와 기술적 배경을 가진 사람들을 위해 설계됐다.

또한 에이서는 하나의 허브로 다양한 스마트홈 시나리오가 가능하도록 Ambarella의 IP 카메라와 안면 인식 기술을 통한 홈 보안과 Omron, Medisant?의 디바이스를 통한 헬스 모니터링 등 BYOC 제휴 파트너사의 기술을 통합했다. ideaed@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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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석 기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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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석 기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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