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스푸드, ‘제13회 서울 베이비 키즈페어’ 참가… 간편 조리 분말소스 등 전시

강스푸드, ‘제13회 서울 베이비 키즈페어’ 참가… 간편 조리 분말소스 등 전시

기사승인 2016-02-25 14:49:58

"[쿠키뉴스=박주호 기자] ㈜강스푸드가 오는 3월 10일부터 3월 13일까지 서울 aT센터에서 열리는 ‘제13회 서울 베이비 키즈 페어’에 참가해 국물요리용 김여사멸치국물다시, 미쓰리떡볶이소스와 레시피365 소스(볶음소스, 무침소스, 찜소스)를 선보인다.

김여사멸치국물다시는 국내산 멸치와 다시마, 천일염을 주 재료로 만든 육수용 제품으로, 티백 포장돼 보관과 사용이 편리하다. 국, 탕, 찌개, 국수 등 거의 모든 국물요리의 기본 육수로 사용할 수 있고, 간이 돼 있어 따로 간을 보거나 다른 재료를 추가 하지 않아도 깊은 맛을 낼 수 있다는 특징이 있다. 원물을 분말로 가공했기 때문에 재료를 통째로 우려낼 때보다 손쉽게 맛이 우러나오고, 끓는 물에 티백을 넣기만 하면 육수가 만들어지는 만큼 국물요리에 자신이 없는 주부들도 편안하게 사용할 수 있다.

미쓰리떡볶이소스는 강스푸드의 브랜드 버벅이네의 떡볶이를 상품화한 제품으로, 끓는 물에 떡과 떡볶이소스만 넣으면 버벅이네 떡볶이 맛을 그대로 낼 수 있다. 버벅이네 떡볶이는 떡볶이 요리경연대회에서 대상(농림수산식품부장관상), 최우수상을 2년 연속 수상하고, 떡볶이의 모든 것 네이버 카페에서 지존 맛집으로 인정받은 바 있다. 분말 형태로 만들어져 보관이 쉽고 따로 레시피가 없이도 조리가 간편하다는 장점이 있다.

레시피365 소스는 볶음소스, 무침소스, 찜소스 3종이 출시돼 있다. 이 중 레시피365 볶음소스는 특별한 기술이나 노하우 없이도 전문점의 볶음요리 맛을 집에서 구현해 낼 수 있어, 낙지볶음이나 제육볶음처럼 고춧가루나 고추장을 이용한 매콤한 볶음요리를 좋아하는 한국인에게 안성맞춤이다. 콩나물 무침이나 파절이 등도 기본 재료에 레시피365 무침소스를 넣기만 하면 간단히 맛있는 무침을 완성할 수 있다. 아구찜, 해물찜 등 어렵고 번거로워 보이는 각종 찜요리 또한 레시피365 찜소스로 조리하면 주방장이 부럽지 않은 맛을 낼 수 있다.

강스푸드는 떡볶이전문쇼핑몰을 운영하면서 수출 뿐 아니라 B2B 사업으로도 현재 500여 곳에 제품을 납품하고 있으며 분말소스류, 육수티백 등의 개발, 생산 및 판매 부분에 있어 품질, 환경경영시스템의 요구사항에 적합한 ISO9001과 ISO14001 인증을 획득, 제품의 품질 향상에도 노력하고 있다. epi0212@kukimed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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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pi0212@kukimed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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