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콘텐츠기획팀]
◆ ‘태양의 후예’ 송중기, 우르크서 송혜교와 운명적 재회...“그냥 지나가는 인연은 절대 아닌 거 다 알지 말입니다!”
「태양의 후예」 송중기와 송혜교가 우르크에서 재회하며
시청자들의 심장을 두드렸습니다.
어제(25일) 방송된 KBS2 「태양의 후예」는
우르크에서 다시 만나게 되는 모연 역의 송혜교와
시진 역의 송중기의 모습이 그려지며 막을 내렸는데요.
이날 방송에서 해성 병원 이사장은 모연이 잠자리 요구를 거절하자
우르크 봉사단 파견은 최고의 의료진이 가야한다.
우리 병원의 간판스타 강모연 교수에게 봉사단 팀장을 맡기려고 한다."며
모연을 우르크로 좌천시킵니다.
우르크에서 복무 중이던 시진은
"봉사단의 명단을 봤느냐. 그 의사 분 아니냐.
그분이 여기 파견된 걸 아느냐?"는 대영의 물음에
모를 거다. 지나가는 인연은 아니었나 보다.
지나가는 중에 잠깐 부딪히나 보다."라고 말했는데요.
「태양의 후예」 송혜교-송중기의 운명적 재회에
누리꾼들의 반응이 뜨겁습니다.
4a****
그냥 지나가는 인연은 절대 아닌 거 다 알지 말입니다!
두 사람 진심 이쁘고 멋져서 미추어 버리겠습니다.
드라마가 아니라 영화 같은 영상이라 더 미칩니다~^^
sl****
송송 커플 심쿵해 송혜교 송중기도 연기 잘하고 케미 좋고 스토리 좋고
다음 주까지 어떻게 기다리지 ㅠㅠㅠ
cf****
내용의 퀄리티가 높은 건 아니지만 시청자들에게 감동과 보는 즐거움 설렘을 준다면,
이보다 더 좋은 드라마가 있을까요~~~??
송혜교의 분위기란... 송중기의 빠져드는 매력이란... 당분간 설레겠다~~~^^
im****
대사가 상상 이상임. 아니 상상불가 대사.
신데렐라 타령 불륜 타령 드라마 아니어서 좋고
강모연의 튕기지 않은 성격 넘 맘에 들고
주인공 비주얼. 대사. 스토리. 영화 같은 미장센 모두 최고!!!
ls****
뭐야 이 드라마~~ 여주인공 아름다움이 있지만 청순가련은 아니고...
남주인공 군인 역활이지만 무겁고 남성성만 강조하지 않고...
송중기의 목소리에 녹아들고, 송혜교의 바람에 날리는 머리결에 가슴 설레네요ㅡ
어쩜 어쩜 참 감사한 드라마
so****
중기 짱 멋있음.. 나 제대 날 강원도 갔다 온 사람
한편, 우르크 국제공항에서 멍하니 서 있던 강모연은
비행기에서 내리는 유시진과 마주치는데요.
시진은 냉랭한 태도로 모연을 스쳐지나가
다음 전개에 대한 궁금증을 더했습니다. 원미연 콘텐츠에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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