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김민석 기자] KT는 만 24세 이하를 대상으로 한 ‘Y24’ 신규 요금제를 출시한다고 2일 밝혔다. 이 요금제는 월 단위 기본 제공 데이터 외에 하루 3시간 2GB 데이터를 제공하고 이후 최대 3Mbps 속도로 무제한 이용할 수 있다.
시간대는 자정부터 오후 9시 사이로 총 22가지 시간 중 1가지를 선택하면 된다. 월 2회 변경할 수 있다. Y24 요금제 이용 가입자들은 버스·지하철과 같은 대중교통 이용시간과 공강시간 등에 매일 3시간 데이터 혜택을 활용해 영화, 드라마, 동영상 강의 등의 콘텐츠를 볼 수 있다.
KT 관계자는 “기존의 틀에서 벗어나 타 연령에 비해 모바일 데이터 이용시간이 가장 길고 콘텐츠나 부가서비스 이용 의향이 강한 반면 약 75%가 부모로부터 통신요금 지원을 받는 20대 초반 고객 대상 맞춤형 전용 요금제를 출시했다”고 설명했다. ideaed@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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