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이다니엘 기자] 마크툽(대표 김현)은 파크이에스엠(대표 이승찬)에서 개발한 리얼 FPS 게임 ‘오퍼레이션7’에 대한 퍼블리싱 및 서비스 제휴 계약을 맺고 오는 26일부터 서비스 이관을 진행한다.
마크툽은 이번 계약을 통해 서비스 이용 유저들의 의견을 반영하고 게임 모드 개선, 신규 컨텐츠를 업데이트하여 새로운 게임으로 거듭나게 하겠다는 입장이다. 특별히 CBT / OBT를 진행하여 유저들과 직접 소통을 준비하고 있다.
김현 대표는 “오퍼레이션7을 향후 다양한 테스트를 통해 리얼 FPS의 선두주자가 되도록 나아가겠다”고 밝혔다.
현재 오퍼레이션7의 이관 작업에 맞춰 마크툽은 펀플플레이라는 게임 플랫폼을 개발하고 있으며, 이 외에 몇 종의 게임 퍼블리싱 준비를 하고 있다. daniel@kukimed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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