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투 3’ 엄현경 “성시경 외모? 평범한 것 같다… 서강준이 더 좋아”

‘해투 3’ 엄현경 “성시경 외모? 평범한 것 같다… 서강준이 더 좋아”

기사승인 2016-03-04 00:05:56

[쿠키뉴스=이은지 기자] 배우 엄현경이 성시경의 외모를 평했다.

3일 오후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 3’에서 인턴 MC로 발탁된 엄현경은 “성시경을 어떻게 생각하냐”는 물음에 “평범하신 것 같다”고 말했다. 이에 성시경은 “서강준 얘기하고 있는 데 당연히 전(평범해 보일 것)”이라며 덤덤한 모습을 보였다.

이에 엄현경은 “그래도 매력 있다”고 뒤늦게 칭찬했다. 결국 성시경은 “고맙네요”라고 애써 미소를 지어 웃음을 유발했다.
또 엄현경은 “성시경보다 서강준이 이상형이다”라고 덧붙여 폭소를 자아냈다. rickonbge@kukimedia.co.kr
이은지 기자 기자
rickonbge@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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