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쇠돌고랫과'에 속하는 상괭이는 한국 남·서해안에 주로 서식하는 보호종이다. 최근 개체 수가 줄어 '멸종위기에 처한 야생 동·식물종의 국제거래에 관한 협약'에 의해 관리되고 있다.
신고를 받은 상괭이는 길이 1.9m, 무게 약 50㎏ 크기로, 이미 부패가 진행 중이었다. 특별히 포획 등의 흔적은 관찰되지 않은 것으로 전해진다.
서귀포해경은 신고자가 소유권을 포기함에 따라 시체를 폐기하기 위해 안덕면사무소에 인계한 상태다. daniel@kukimed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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