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원홍 대한테니스협회장 ‘후배 허벅지 발로 차’ 피소

주원홍 대한테니스협회장 ‘후배 허벅지 발로 차’ 피소

기사승인 2016-03-07 00:06:55
[쿠키뉴스=김현섭 기자] 주원홍 대한테니스협회장이 후배를 때린(폭행) 혐의로 피소됐다.

6일 서울 송파경찰서에 따르면 주 회장은 지난달 29일 오전 1시쯤 송파구의 한 노래방에서 후배 정모(40)씨를 “예의가 없다”며 허벅지를 발로 한 차례 찬 혐의를 받고 있다. 정씨는 2일 이같은 주장이 담긴 고소장을 전치 2주의 상해 진단서와 함께 제출했다.

주 회장은 폭행 혐의를 전면 부인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 관계자는 “화해 가능성이 없지 않아 고소인·피고소인 조사를 아직 하지 않았다”면서 “상황을 지켜본 뒤 절차에 따라 수사할 것”이라고 말했다. afero@kukimedia.co.kr 페이스북 fb.com/hyeonseob.kim.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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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섭 기자
afero@kmib.co.kr
김현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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