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서 하는 모래놀이’ 샌드얼라이브, 서울 베이비키즈 페어 참가

‘집에서 하는 모래놀이’ 샌드얼라이브, 서울 베이비키즈 페어 참가

기사승인 2016-03-07 16:12:55

[쿠키뉴스=박주호 기자] 샌드얼라이브(Sands Alive)는 대한민국 발명특허 제품으로 MCA샌드가 개발해 판매하고 있는 어린이용 모래다.

샌드얼라이브는 물 없이도 쉽게 뭉쳐지고 풀어짐이 반복되는 놀이 학습용 특수제조모래로 흙과 모래, 점토 3가지 성질을 모두 띠는 신기한 모래이자, 공기를 흡입하고 배출하면서 부드러워지고 단단해지는 특성을 지니는 특허 받은 점토다. 특히 반영구적으로 굳지 않도록 만들어져 지속적으로 만지며 놀 수 있다.

실내에서 즐길 수 있는 모래놀이인 MCA촉촉이모래는 놀이터까지 나가지 않아도, 굳이 바닷가에 가지 않아도 아이들이 집안에서 모래성을 쌓고 즐겁게 놀 수 있도록 해준다. 촉촉이모래는 흙, 점토, 모래의 성질을 갖춘, 굳지 않는 반영구제품의 완구임에도 천연재료로 만들어져 인체에 무해하다.

또한 모래가 손에 들러붙지 않고, 다양한 틀을 이용해 여러 가지 모양을 만들 수 있어 형태변형이 자유롭고 아이들의 창의력 개발에도 도움을 준다.


모래는 인류의 3대 놀이 중 하나로 일컬어진다. 다수의 교육 전문가들에 따르면 발달기의 영유아들은 모래를 갖고 놀면서 손의 감각을 익히고 두뇌의 균형적인 발달을 도모할 수 있다. 이와 동시에 쌓고, 두드리고, 파는 등의 다양한 모래놀이를 통해 잠재된 억압을 해소하고 창의력을 발견할 수도 있다.

또한 기존 점토 제품과 달리 무균규사, 조개가루, 보습제 오일 등의 고급 화장품 원료로 제조돼 피부에 닿아도 해롭지 않고, 모래의 부피가 부풀고 줄어드는 과정에서 자연스럽게 공기의 흡입배출이 일어나 세균 및 이물질을 스스로 정화시키는 항균기능을 가지고 있다.

아울러 끈적임을 유발하지 않으면서 가정 내에서도 모래가루나 먼지가 날리지 않아 보관 및 관리가 용이하며, 쾌적한 실내 환경을 유지할 수 있다.

특히 물 없이도 쉽게 뭉쳐지고 풀어지며 각종 안전검사와 실험을 통해 안전성을 입증 받아 미국, 유럽, 호주, 뉴질랜드, 캐나다, 러시아, 남미 등 세계 각국으로 수출되고 있다. 특히 글로벌 대형 창고형 할인매장 브랜드 코스트코(COSTCO)의 검열을 통과할 만큼 높은 퀄리티의 제작 공정 속에 탄생한 모래로 아이들이 안전하게 갖고 놀 수 있는 장난감으로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현재 코스트코 외에도 디즈니, SEA WORLD, TOYSRUS 캐나다, 5 BELOW, JOANN 등 세계 50개국 이상 대규모 유통업체들과 계약 및 입점 중에 있다.


한편 샌드얼라이브는 오는 10일부터 13일까지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개최되는 ‘제13회 서울 베이비키즈 페어’에 참가해 성장기 어린이들에게 꼭 필요한 모래놀이를 특화시킨 장난감 제품을 선보인다. epi0212@kukimed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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