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이혜리 기자] 프로듀서이자 가수로 활동 중인 딘이 ‘슈가맨’을 위해 미국에서 돌아왔다.
8일 방송되는 JTBC 예능 프로그램 ‘투유 프로젝트-슈가맨’(이하 슈가맨) 21회에서 슈퍼주니어 규현과 위너의 역주행송 무대가 펼쳐진다. 규현의 역주행송을 담당할 프로듀서로는 돈스파이크, 위너의 프로듀서로는 딘이 나선다.
빌보드 유망주인 딘은 ‘슈가맨’에 YG엔터테인먼트 소속 그룹 아이콘이 출연했을 당시 역주행송을 담당한 것에 이어 위너의 역주행송 편곡을 담당하게 됐다.
녹화 중에 MC 유재석은 “딘을 미국에서 콜렉트콜로 모셔왔다”고 언급했고, 프로듀서이자 가수로도 활동 중인 딘은 “미국에서 앨범 작업 중에 ‘슈가맨’에서 콜렉트콜이 와서 귀국했다”고 맞장구쳐 웃음을 자아냈다.
‘슈가맨’은 8일 오후 10시50분 방송된다. hye@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