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이은지 기자] 그룹 노이즈 출신 홍종구와 배우 송서연 부부가 결혼 2년 만에 아들을 얻었다.
이데일리는 8일 오전 “송서연이 서울 강남의 한 산부인과 병원에서 제왕절개로 2.78㎏의 아들을 출산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아이는 역아인데다 송서연의 건강이 좋지 않아 예정보다 3주 일찍 세상에 나왔다고 알려졌다.
두 사람은 2014년 3월 결혼했으며, 지난해 9월 임신 12주인 사실을 공개했다. 아들의 태명은 라임이다.
홍종구는 1998년 노이즈 6집을 마지막으로 그룹 활동을 마무리하고 이후 연예기획자로 활동했다. 송서연은 1997년 SBS 슈퍼탤런트 대회에서 금상을 받으며 연예계에 데뷔, MBC ‘하얀 거짓말’, SBS ‘닥터챔프’, KBS2 ‘추노’, ‘힘내요 미스터김’ 등에 출연했다. rickonbge@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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