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시청률 특공대, 남대문·명동 거리 떴다

‘무한도전’ 시청률 특공대, 남대문·명동 거리 떴다

기사승인 2016-03-10 00:10:55
MBC 제공

[쿠키뉴스=이혜리 기자] 봄에 시선을 뺏긴 시청자들을 지키기 위해 MBC ‘무한도전’ 시청률 특공대가 직접 거리로 출동한다.

12일 방송되는 ‘무한도전’에서는 멤버들이 봄과 맞서기 위해 시선강탈 봄 패션을 만들어 유행을 선도하기로 한 멤버들은 먼저, 의상회의에 돌입한다. 스노우진을 무한도전만의 스타일로 재해석하거나, 봄꽃을 옷에 심는 등 여러 가지 아이디어로 의상 제작에 들어간 것.

새로운 의상을 입고 남대문 꽃시장을 방문한 멤버들은 꽃길 사이로 꽃의 기를 죽이며 패션쇼를 펼쳤다고. 이어 명동거리, 수많은 인파 속에서 시민들을 유혹한 것으로 전해졌다.

봄을 막기 위해 시청률 특공대가 내린 특단의 조치는 12일 오후 6시25분 방송되는 ‘무한도전’에서 공개된다. hye@kmib.co.kr
이혜리 기자 기자
hye@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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