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김민석 기자] 카카오는 ‘2016년 한국 산업의 브랜드파워’에서 ‘카카오톡’과 ‘카카오스토리’가 각각 모바일메신저와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부문 1위를 수상했다고 10일 발표했다.
이번 조사에서 카카오톡은 인지도와 충성도를 포함한 K-BPI 총점에서 2년 연속 모바일메신저 부문 1위 서비스에 선정됐다.
카카오스토리 역시 올해 처음 조사 산업군에 추가된 SNS 부문 1위에 선정돼 인지도 및 충성도 전반에서 타 서비스 대비 높은 경쟁우위를 보였다.
카카오 측은 “국내 대표 모바일 서비스 브랜드로 인정받은 만큼 이용자들에게 새로운 경험과 가치를 제공하는데 더 많은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올해 18회를 맞이한 한국능률협회컨설팅 주관 '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는 각 산업별로 소비자의 구매행동에 영향을 미치는 브랜드파워 지수를 측정해 발표하는 진단평가 제도다. ideaed@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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