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김민석 기자] 삼성전자는 11일 서초사옥 다목적홀에서 ‘제47기 정기 주주총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주주총회에는 재무제표 승인, 이사 선임, 이사 보수한도 승인, 정관 일부 변경의 건이 다뤄졌다.
의안 상정에 앞서 권오현 삼성전자 DS부문장(부회장), 윤부근 사장(CE부문장), 신종균 사장(IM부문장)은 부문별 지난해 경영실적과 2016년 전망 사업방향을 발표하고 질의응답을 진행했다.
권오현 부회장은 올해 세계 경제의 저성장 기조가 고착화됨에 따라 생존경쟁이 더욱 치열해질 것으로 내다봤다. 권 부회장은 “주주 중시 경영을 강화하고 적극적인 변화와 혁신을 통해 차별화된 경쟁력을 확보하겠다”고 강조했다.
삼성전자는 경영의 효율성을 높여 내실을 다지고 각 부문의 시너지를 창출한다는 방침이다. ideaed@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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