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김민석 기자] 트위터가 인재 유출을 막기 위해 특단의 조처를 내렸다.
월스트리트저널(WSJ)은 10일(현지시간) 트위터가 지난달 직원들에게 제한부 주식을 직급에 관계없이 추가적으로 제공했다고 보도했다. 아울러 직원들에게 앞으로 6개월이나 1년 더 일한다는 조건으로 5만~20만달러의 현금을 지급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1년간 트위터의 주가는 약 60% 하락했다. 창업자 잭 도시 최고경영자(CEO)가 새로 부임한 지난해 10월 이후로는 주가는 3분의 1로 쪼그라들었다.
WSJ는 “트위터가 이례적으로 직원 이탈을 막기 위한 현실적인 보상 체계를 마련하고 있다”고 전했다. ideaed@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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