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김민석 기자] 배우 김혜수가 ‘시그널’ 결말에 대해 해피엔딩을 암시했다.
tvN 금토드라마 ‘시그널’ 제작진 측은 3월 12일 마지막 촬영 현장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은 조진웅, 이제훈이 김혜수를 위해 준비한 서프라이즈 파티 모습을 담고 있다.
조진웅이 준비한 이벤트에 놀란 김혜수는 “뭐야”라고 말하자 조진웅은 “수고했다. 차수현”이라고 후배를 다독여 박수받았다. 이제훈은 “이렇게 마지막 촬영한다는게 믿기지 않는다. 안 끝났으면 좋겠다. 계속 선배님과 연기하고 싶다”고 아쉬움을 표했다.
김혜수는 “결말은 마음에 든다. 무전을 중심으로 한 세 사람의 애틋함과 간절함, 그리고 희망과 불안 경계에 있는 듯한 느낌이 다 있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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